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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kypuc79nmax 202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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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함경남도 장진군 지역에서 미국 제1해병사단을 주축으로 한 유엔군이 중국군 제9병단에 속한 3개 군단 병력과 벌인 전투입니다.
영어로는 ‘장진(長津)’의 일본어 독음인 ‘초신(ちょうしん)’을 가져와 초신호 전투(Battle of Chosin Reservoir)나 초신호 작전(Chosin Reservoir Campaign)이라고도 합니다.
김일성 정부의 임시수도였던 강계를 공격하기 위해 개마고원의 장진호 일대까지 진격해갔던 유엔군이 12만 명에 이르는 중국군에 포위되어 격전을 벌입니다가 흥남으로 철수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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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공원이라 부르기도 하나 보통 완산칠봉으로 통합니다.
동학농민운동 때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로,

지금은 전나무 ·삼나무 ·측백 등 숲이 우거진 시민공원으로 가꾸어져 있고, 주봉(163m)의 정상에는 전망대인 팔각정이 세워져 있습니다.
산 중턱의 칠성암(七星庵) 약수가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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雷公曰, 長齒生牙, 賴雄鼠之骨末.
牙齒若折, 年多不生, 取雄鼠脊骨作末, 揩折處齒, 立生如故[本草]1).
○ 牙落重生方雄鼠 一部 取骨法, 取鼠剝去皮, 用砂擦上, 三日, 肉爛化盡, 取骨瓦上焙乾, 用香附子 一兩, 白芷, 川芎, 桑白皮, 地骨皮, 蒲公英, 川椒, 旱蓮草, 靑鹽, 川槿皮 各三錢.
右爲細末, 擦百日, 其牙復生, 良驗[醫鑑]2).
○ 又方取未開眼嫩老鼠3) 三四箇, 外用白芨, 白芷, 靑鹽, 細辛, 當歸, 熟地黃 各五錢.
先將五味硏爲末, 入地黃擣爛如泥, 和勻作一餠, 包老鼠在內, 外用濕紙包裹, 文武火燒盡, 烟絶取出, 硏爲末, 擦上卽生牙[醫鑑]4).
○ 又方雄雞糞, 雌雞糞 各十四顆.
右焙乾硏末, 入麝香少許, 先於齒不生處, 以鍼刺令血出, 糝藥.
老人二十日, 少者十日, 當出.
不拘傷損及自落者, 皆生[千金]5).
○ 烏雞雄雌糞, 各畜收之, 舊麻鞋6)底, 三物燒存性爲末, 入麝糝之, 一月生齒, 名雄雌散[千金]7).
뇌공은 "이를 자라게 하고 나게 하는 데는 숫쥐의 뼈가루를 써야 합니다"고 하였습니다.
이가 부러져 몇 해가 지나도 나지 않을 때 숫쥐의 척추 뼈를 가루내어 부러진 이를 문지르면 바로 이가 나서 예전처럼 됩니다(『증류본초』).
○ 빠진 이가 다시 나는 처방숫쥐 한 마리(뼈를 발라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쥐의 껍질을 벗긴 다음 노사로 그 위를 문지르면 3일 만에 살이 다 문드러져 없어지는데, 뼈를 골라 기와 위에 놓고 약한 불로 말린다), 향부자 한 냥, 백지·천궁·상백피·지골피·포공영·천초·한련초·청염·천근피 각 서 돈.
위의 약들을 같이 곱게 가루내어 백 일 동안 문지르면 이가 새로 납니다.
뛰어난 효과를 보았습니다(『고금의감』).
○ 또 다른 처방아직 눈뜨지 않은 어린 쥐 서너 마리, 외용으로 백급·백지·청염·세신·당귀·숙지황 각 닷 돈.
먼저 다섯 가지 약재[백급·백지·청염·세신·당귀]를 갈아서 가루낸 다음 진흙처럼 찧은 생지황을 넣고 버무려 한 덩이 떡처럼 만듭니다.
이것을 늙은 쥐의 겉에 바르고 그 위에 물을 적신 종이로 감싼 다음 중불[文武火]로 다 탈 때까지 태워 연기가 나지 않으면 쥐를 꺼냅니다.
이것을 갈아서 가루내어 이가 빠진 곳 위에 문지르면 바로 이가 납니다(『고금의감』).
○ 또 다른 처방수컷 닭의 똥, 암컷 닭의 똥 각 열네 덩어리.
똥을 약한 불에 말려 갈아서 가루낸 다음 사향을 조금 넣는다.
먼저 이가 나지 않은 곳을 침으로 찔러 피를 내어 약을 바른다.
노인은 20일, 젊은 사람은 10일이면 이가 납니다.
다쳐서 빠진 것이나 저절로 빠진 것에 상관없이 모두 납니다(천금).
○ 검은 닭 수컷과 암컷을 따로 길러서 그 똥을 거둔다.
오래된 마와 짚신과 함께 세 가지를 솥에서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낸 다음 사향을 넣어 바르면 한 달이면 이가 납니다.
이것을 웅자산이라고 합니다(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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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가 원산지입니다.
인근의 태국,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베트남 등지에서 지역적으로 재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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